브렉시트 영향도 궁금하지만 왜 브렉시트일까? 브렉시트 뜻은?

브렉시트 영향도 궁금하지만 왜 브렉시트일까? 브렉시트 뜻은?

최근에 브렉시트라는 엄청난 일이 영국에서 발생하면서 궁금한점들이 많이 생겼다. 궁금한점중 하나는 브렉시트라는 단어였다. 보통 영국 하면 잉글랜드로 알고있는데 브렉시트일까? 그리고 웨일스, 스코틀랜드, 북아일랜드는 영국인가? 아닌가? 세번째로는 영국은 무엇으로 돈을 버는가? 네번째는 영국은 왜 EU를 탈퇴하려고 하는가?

먼저 궁금했던 브렉시트라는 단어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브렉시트는 Britain + Exit의 합성어이다. 여기서 Britain은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 네개의 국가?로 이루어진 연합국가라고 한다. 흔히 축구로 알고있는 잉글랜드는 Britain에 속한 국가중 하나인 것이다. 좀 복잡하다.(아일랜드와 북아일랜드는 같은섬에 있지만 다른나라이다.)

이번 유로2016에서 보면 잉글랜드와 웨일스, 북아일랜드가 나왔는데 어떤의미에서는 서로 독립적인 국가인거 같기도 하다. 자세한건 더 공부를 해야 알 수 있을듯...

브렉시트의 뜻은 유럽연합 EU에서 영국(Britain)이 탈퇴(Exit)한다는 단어의 합성어로 영국이 국민투표를 통해서 EU에서 탈퇴할지 안할지 결정하기로 했는데 투표결과 탈퇴가 더 높아서 지금 유럽도 난리고 이웃나라 일본도 난리라고 한다. 일본이 난리인 이유는 아베가 그동안 일본 엔화를 낮추려고 몇년동안 노력했는데 브렉시트가 터지면서 몇시간만에 엔화가 올라서 일본경제에 타격이 있을거라고 한다.

이번 브렉시트는 영국의 EU탈퇴로 인해 영국의 경제와 EU의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대부분 부정적인 평가가 많은거 같다. 과연 영국은 이번 국민투표로 결정된 EU탈퇴를 정말로 할지 안할지 궁금하기도 하다.

(국민투표는 법적구속력이 없다고 하지만 여론이 탈퇴를 원하니 영국총리와 의회는 어떤 결정을 할지 궁금하다.)

 

다음포스팅은 영국의 경제에 대해서 공부하고 올리겠습니다.